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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면서 안 행복했다고 말하는 어른이 많다.『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내 아이가 힘겨운 부모들에게』 등을 펴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세대별 특징이 있을 뿐이다.‘문제 있는 아이들의 육아법을 보통의 부모들이 따를 필요는 없다는 주장도 있다.
자기 권리를 내세우는 1980년대생 젊은 부모들이 교권 붕괴 등의 원인이라는 얘기도 있다.그런데 이를 내재화하면서 잘못 적용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육아에 대한 책임이 부담스러워 부모가 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완벽을 육아의 기준으로 삼지 말라며 부모의 실수 때문에 아이들이 망가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내가 방송에서 ‘이 아이를 이해해보자고 이야기하는 건 이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을 하고 해결 방향을 찾아보자는 의미다.2심 유죄를 뒤집은 대법원 무죄 판결과 관련.
책을 욕하는 사람도 박 교수의 진정성을 대놓고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대단한 대한민국 법원이다.
일본군과 동지적 관계.번역자가 박 교수였다.
